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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11일 '붕어빵 타이쿤'의 티저 페이지를 개설하고,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컴투스의 고전 모바일게임 '붕어빵 타이쿤'을 재해석한 게임이다. 아름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내년 1월 웹2 버전을 국내 론칭한 이후, 내년 1분기 중 웹3 버전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게임은 붕어빵 프랜차이즈를 성장시키는 사업가로서,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재미를 보여준다. 간편한 조작, 편리한 성장 요소,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이 어우러진 힐링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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