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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아이와 부모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제5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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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아이들의 교육과 부모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가 찾아온다.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o교육 전시회인 유교전은 오는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코엑스 A홀 전시장에서 개최하며, '잉글리시에그'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올해 마지막 유교전인 만큼 영유아 대표 브랜드와 더불어 다양한 기획관을 선보이며, 유교전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유교전 트렌드 살롱'도 함께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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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to better way : 보다 나은 길을 안내하다.]라는 미션 아래 금번 '유교전 트렌드 살롱'에도 아이의 정서적 발달과 교육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강연회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트렌드 살롱에는 유퀴즈 / 벌거벗은 세계사 / 톡파원 25시 등 방송에서만 뵐 수 있는 이창용 도슨트님과 김붕년 교수님을 초빙했다.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 세계적인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도슨트로 활동한 이창용 도슨트님 “AI시대, 예술로 아이들의 감성지능 올리는 방법과 필요성”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김붕년 교수님의 “아이의 집중력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뇌 발달!”

이외에도 더 다양한 연사 및 인플루언서와 강연 내용은 유교전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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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유교전을 맞이하여 일반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놀이o체험 기획관을 준비했다. 아이들의 활발한 신체, 정서,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승마체험 및 다양한 원데이클래스와 같은 체험활동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지구 온도 1℃ 낮추기 프로젝트'와 함께 우리 아이가 지구 지킴이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코딩,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기술들을 접목한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을 위한 '퓨처클래스' 기획관과 아이들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한껏 살릴 수 있는 '키즈 LF 디자인 랩' 기획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AI시대 유아 교육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많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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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유교전인 만큼 아시아유소년스포츠학회화 함께 하는 '아시아 키즈 스포츠관' 및 '에듀케어리더스포럼'(이하 ELF)이 진행된다. 아시아 주요 국가의 국제적 학술교류를 통해 영유아 체육 교육 정책 및 교육 현장 적용 사레를 살펴볼 예정이다.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의 여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여, 유소년 체육교육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진행되는 유교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관련 컨텐츠 및 자세한 안내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혹은 현장 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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