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년보다 온화, 대기질 무난‥수능일, 밤부터 약한 비

11월 중순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하늘의 모습인데요.

맑고 파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의 기온이 20도, 광주가 21도로 예년 기온을 최고 7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다만 일교차 대비는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 유지하면서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도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늦은 오후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엔 전국에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20mm가량이 예상되고요.

비는 모레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 많겠고요.

동해안은 오전까지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광주 21도, 대구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에 중북부 지방에 비가 내린 뒤로는 크게 추워질 텐데요.

다음 주 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도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