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정확히 반반했다는 한영♥박군…“이제 각자의 길로”

[사진 = 스타투데이DB]

가수 한영 박군 부부가 근황을 공유했다.

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간만에 쉬는 날 아침 겸 점심, 외식하고 커피 마시고 이제 각자의 길로”라는 글을 남겼다.

동시에 남편 박군과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들은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결혼 3년차인 한영, 박군은 SNS 및 각종 예능 방송에서 신혼부부의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하며 애정을 뽐내고 있다.

[사진출처=한영 SNS 캡처]

최근엔 SBS TV 예능물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새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집을 살 때 돈을 정확히 반반 냈다”라고 말했다.

박군은 “저는 전액을 다 빌렸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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