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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한국관광공사와 'K-게임투어' 상품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게임 '검은사막'과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을 연계한 관광 상품을 집중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에서 경험한 한국 문화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상품을 만들어 낼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이를 위해 경복궁과 청주 상당산성, 진관사 등 지역 관광 명소를 체험 프로그램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 콘텐츠를 개발, 소개할 방침이다.
펄어비스는 내년 글로벌 OTA 플랫폼 '클룩(klook)'을 통해 관광 상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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