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헌혈증서 100매와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 19일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헌혈 캠페인을 시행했다.
산업은행은 2005년도부터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00매의 헌혈증서와 4억5000만원의 치료비를 기부했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산업은행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헌혈증서와 후원금이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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