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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4년만에 선보인 신차 '뉴 르노 그랑 콜에오스'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르노코리아의 내수 판매 5010대 중 무려 3900대의 차량이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일 정도로 패밀리카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이같은 인기는 차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대한 상품성에 대한 호평도 끊이지 않고 있다. 출시 전부터 '야심작'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큰 기대를 받았던 차량임에도 그 기대를 훌쩍 뛰어넘은 차라는 평가가 이어진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자동차 전문가부터 일반 소비자까지 그랑 콜레오스를 타본 경험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차량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들의 시승기에서는 '좋은 차'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르노 성수에서 진행한 특별 시승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 대부분은 시승에 만족하고, 계약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시승 행사에 참석한 고객 중 80%가 구매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답했고, 이 중 64%는 즉시 또는 3개월 이내에 구매항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 "타봐야 차량의 매력을 알 수 있다"는 평가도 줄을 잇는다. 그랑 콜레오스의 넓은 실내 공간과 부드러운 주행 성능은 덕분이다.
그랑 콜레오스는 길이 4780㎜, 폭 1880㎜, 높이 1680㎜의 큰 차체에 더해 2820㎜의 동급 최대의 휠베이스 사이즈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동급 대비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탑승감을 선사한다. 2열 공간 역시 동급에서 가장 긴 320㎜의 무릎 공간을 확보했으며, 폴딩이 가능해 가솔린 모델 기준 최대 2034L의 트렁크 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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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는 그랑 콜레오스의 쾌적함을 더한다. 운전자와 동승객의 쾌적하고 편안한 탑승을 위한 '하이컴포트 시트'는 열선 및 통풍 기능이 기본으로 포함하고 있다. 또 테크노 트림은 6가지의 전동 조절 기능과 시트 포지션 메모리 기능, 아이코닉 및 에스프리 알핀 트림에는 8가지 전동 조절 기능과 메모리 기능을 탑재해 편안함을 한층 더했다. 여기에 환경을 고려한 세련된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했으며, NVH(소음, 진동, 불쾌감) 저감 기술 역시 운행의 편안함을 더한다.
폼 재질로 흡음 기능을 높인 '폼 타이어' 역시 타이어의 공명음과 지면 접촉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해 차량의 정숙성을 높인다. 또 차량 전반에 활용한 흡차음재와 완벽한 하부 마감은 고급 세단에 버금가는 최상의 쾌적함을 구현한다.
이 외에도 동승석까지 펼쳐진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은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휴먼 퍼스트'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운전석 TFT 클러스터와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수준 높은 운전 보조 기능을 제공한다. 센터 디스플레이와 동승석 디스플레이는 통풍/열선 시트, 공조 시스템 등 다양한 차량 기능의 제어가 가능하다. 더불어 실시간 TMAP(티맵) 내비게이션,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사람과 자동차 사이의 연결성을 더욱 높여 편리한 운행 환경을 만든다.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은 스트리밍 플랫폼 스크린히츠 TV를 통한 cinema(시네마) OTT 서비스와 FLO(플로)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그랑 콜레오스의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시승 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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