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스토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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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마켓 원스토어는 9월 우수베타게임에 스프리트컴플릿 '픽셀 법사 키우기'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게임은 방치형 RPG 장으로 도트 감성과 화려한 스킬이 특징이다. 평온했던 아르미스 왕국에 대악마 군주들이 침입하면서 왕성 수호를 위해 나서는 용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승급·전직·신성력 등 다양한 성장 요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킬 체인 시스템도 게임의 재미 요소다. 스트리트컴플릿은 앞서 '유니티 게임 프렌즈'로 선정된 바 있다.
조용진 스프리트컴플릿 대표는 "'픽셀 법사 키우기'는 스트리트컴플릿 첫 출시작인 만큼 운영에 더욱 신경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스토어는 우수 모바일 베타 테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사들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 중이다. 우수베타게임 선정작은 클라우드 Z에 적용하기 위해 발생하는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게임 출시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8월 우수베타게임에는 세시소프트 '메틴: 파멸의 서곡'이 선정됐다. 이에 앞서 7월 우수작은 투캉프로젝트의 '난세표류기 - 한국사 방치형 RPG'가 차지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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