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까.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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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4년 비트코인 가격이 12만5000달러(약 1억7500만원) 이상으로 마감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베팅 플랫폼 칼시를 인용, 2024년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에 도달할 확률은 85%라고 전했다. 칼시의 중간 예측에 따르면 새해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12만5000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자본시장 분석기업 코베이시 레터(The Kobeissi Letter)는 "예측 시장은 10만달러 이상의 잠재적인 돌파 랠리를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한 것 같다"며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월 1일까지 2조5000억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모니터링 리소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월에 이미 40% 가까이 상승했고, 4분기 전체적으로는 5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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