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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일)

'오디오엑스포서울 2024 w.전자랜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용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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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훈 기자]
문화뉴스

'오디오엑스포서울 2024 w.전자랜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용산에서 개최 /사진제공=풀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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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대한민국 최대 오디오 축제 '오디오엑스포서울 2024 w.전자랜드'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와 용산 전자랜드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오디오 전문 유튜브 채널인 '풀레인지'가 주최하고 '용산 전자랜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오디오 시장의 발전을 목표로 여섯 번째로 개최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청음환경이 좋은 5성급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신제품 위주로 전시되고, 바로 옆 '용산 전자랜드'에서는 역시 신제품과 중고 제품, 빈티지 제품까지 전시되어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오디오 브랜드인 오렌더(Aurender), 칼릭스(Calyx), 오케스탈스(Orchestalls), 싸이몬오디오랩(Simon Audio Lab), 몬어쿠스틱(Mon Acoustic), 엘라 소니카(ella Sonica), 암펜스터(Ampenster), 브루노코(Brunoco), 런던 오디오(London Audio), 어사이메트리 스피커(Asymmetry Speaker) 등도 신제품을 전시한다.

오디오엑스포서울 기간 동안 여러 음반/LP 부스가 참여도 예정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음반에 대한 목마름도 해소해 줄 예정이며, 오디오와 관련한 각종 세미나와 강연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도 다양한 오디오 브랜드와 제품들이 전시 및 시연될 예정인데, 메이저 오디오 브랜드인 포칼(Focal), 카르마(Kharma), 네임(Naim), 다인오디오(Dynaudio), 탄노이(Tannoy), 아방가르드 어쿠스틱(Avantgarde Acoustic), 바워스앤윌킨스(Bowers&Wilkins), 매킨토시(McIntosh), 엠비엘(MBL), 엠에스비 테크놀로지(MSB Technology), 와이지 어쿠스틱스(YG Acoustics), 램피제이터(Lampizator), 다즐(darTZeel), 에어타이트(Airtight), 베르그만(Bergmann), 드보어 피델리티(Devore Fidelity), 아발론(Avalon), 필리움(Pllium), 피에가(Piega), 아톨(Atoll), 제이비엘(JBL), 아캄(Arcam), 마크레빈슨(Mark Levinson), 심오디오(Simaudio), 일렉트로콤파니에(Electrocompaniet), 어큐페이즈(Accuphase), 마그네판(Magnepan), 트라이앵글(Triangle), 클립쉬(Klipsch), 테크닉스(Technics), 엘락(Elac)을 비롯하여 파인오디오(Fyne Audio), 리바이벌 오디오(Revival Audio), 오디아 플라이트(Audia Flight), 루민(Lumin), 에버솔로(Eversolo), 윔(WiiM), 큐 어쿠스틱스(Q Acoustics), 모니터오디오(Monitor Audio), 피에스오디오(PS Audio), 록산 오디오(Roksan Audio), 프랑코 쉐브린(Franco Serblin), 에스피엘(SPL), 파일론 오디오(Pylon Audio), , 뮤지컬 피델리티(Musical Fidelity), 쿼드(QUAD), 리크(Leak), 퍼리슨(Perlisten), 입실론(Ypsilon), 홀로 오디오(Holo Audio), 바쿤 프로덕츠(Bakoon Products) 등 해외 유수의 오디오 브랜드 제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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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레인지 로고


오디오엑스포서울 2024 w.전자랜드에 대한 사전 예약은 현재 오디오엑스포서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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