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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A17 프로 탑재된 새 아이패드 미니…어디가 가장 저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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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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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A17 프로 칩을 탑재한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를 발표한 가운데 국가별 아이패드 미니 가격 순위를 15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이 정리했다.

리서치 회사 누케니(Nukeni)가 발표한 국가별 새 아이패드 미니 가격 순위를 보면 베이스 모델(저장 용량 128GB, 와이파이)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곳은 홍콩으로 시작 가격이 489달러(약 66만7500원)다. 반면 가장 비싼 국가는 브라질로 기본 모델 가격이 미국 가격의 두 배가 넘는 1063달러(약 145만1000원)다.

미국이 499달러이며 말레이시아 510달러 캐나다 517달러 대만 525달러 일본 528달러 싱가포르 534달러 호주 537달러 태국 538달러 수준이다. 한국 가격은 74만9000원이다.

새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폰15 프로와 동일한 8GB RAM을 갖춘 A17 프로 칩이 쓰였다. 직전 모델에는 3GB 램이 장착된 A15 바이오닉 칩이 탑재됐으며 애플의 인공지능(AI)인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다.

새 아이패드 미니에는 더 밝아진 퍼플과 블루 두 가지 새 마감을 제외하고는 외관이 이전 모델과 동일하다. 애플은 와이파이 6E, 블루투스 5.3 및 최대 10Gbps 속도의 USB-C 3.1로 연결성을 업데이트했다.

한편 새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폰16 시리즈와 달리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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