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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더크루원·원어스·템페스트 2차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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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기자]
문화뉴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더크루원·원어스·템페스트 2차전 출격/사진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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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오는 17일 방송될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5회에서는 2차전 'IDENTITY'(아이덴티티) 미션이 계속될 예정이다.

먼저 더크루원(ATBO·JUST B)은 마법학교를 배경으로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예고, 짧게 공개된 무대만으로도 범상치 않은 무대를 기대케 한다. 특히 더크루원은 그룹 에이티비오(ATBO)와 저스트비(JUST B) 두 팀이 새로운 시너지를 내기 위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팀 정체성을 보여줘야 하는 이번 2차전 무대에서 어떤 합을 완성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템페스트(TEMPEST) 역시 판타지적인 무드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청량 콘셉트를 살린 템페스트는 토끼 캐릭터 등을 활용한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대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이야기'에 "얼굴 공격 멈춰", "플러팅 하시면 안 된다" 등 절규하는 상대팀의 모습이 포착돼 비주얼을 비롯해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어스(ONEUS)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승부수를 던진다. 에이스 환웅의 활약으로 1차전 베네핏을 가져간 이들이지만 1차전 4위로 팀 랭킹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 원어스. 이번 무대에서 화려한 불꽃 효과를 동원한 기타 퍼포먼스 등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보여준 모습과 또 다른 차원의 강렬한 무대에 벌써부터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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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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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5회는 오는 17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지난주 막이 오른 2차전 미션은 '1차전 최하위'로 탈락 위기에 처한 에잇턴(8TURN)을 시작으로 더뉴식스(THE NEW SIX), 크래비티(CRAVITY), 유나이트(YOUNITE)까지 각 팀의 색깔을 녹여낸 화려한 퍼포먼스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에잇턴은 웅장한 세트와 함께 데뷔곡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무대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고, 더뉴식스는 '백조의 호수'를 새롭게 편곡하고 사다리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새로움을 선사했다. 크래비티는 빛을 찾는 서사를 담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유나이트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어질 세 팀의 무대에 대한 기대도 점점 커지고 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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