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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이제 혼자다' 이상아, 3번 이혼 후 근황...전남편 김한석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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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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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세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속사정을 고백한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80년 대 하이틴 스타였던 이상아가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결혼 생활을 털어놓는다.

모친과 함께하는 이상아의 평온한 일상. 이상아는 TV를 시청하다 첫 번째 남편의 모습을 마주했다. 이상아는 여전히 원망과 분노가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결혼 1주년에 이혼 서류를 받은 사연과 함께 필사적으로 가정을 지키려 노력한 어린 시절 이상아의 뒷이야기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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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상아는 혼전임신으로 사기꾼과 두 번째 결혼을 했던 사연과 세 번째 결혼을 결심한 이유도 고백한다.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 후 도피성으로, 동정심으로 결혼하면 안 된다"라는 교훈을 받았다고.

그런 이상아에게 네 번째 남자가 등장했다.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회고하며 눈시울을 붉히던 이상아를 함박웃음 짓게 만든 다정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그의 정체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97년 코미디언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0년 가수 겸 영화 기획자 전철과 재혼해 딸을 품에 안았지만, 다시 1년 만에 이혼했다. 2003년에는 11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2016년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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