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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이 랴오닝 항모까지 동원해 다섯 달 만에 감행한 '대만 포위 훈련' 현장 부근에서 러시아 해상전력 2척이 관측 등의 활동에 나섰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일본 통합막료감부에 따르면 11일부터 서태평양에서 중국 함정 4척과 함께 대만 방향으로 서진했던 러시아 구축함 2척은 오늘 대만 동북쪽으로 북상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동해와 오호츠크해에서 진행된 양국간 합동 군사훈련과 북태평양 공동순찰에 이은 추가 행보로 미일 압박에 함께 대응하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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