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러, '한반도 주변 미일 대규모 실기동'에 강력 항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 중국에 대응해 미국과 일본이 오는 23일부터 한반도 주변에서 대규모 실기동, '킨소드' 훈련에 들어가기로 한 데 대해 러시아가 강력 항의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러시아 외교부는 최근 주러 일본대사관에 "역내 국가가 아닌 나토 가맹국이 참가하는 등 매년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미일 외 호주와 캐나다에서도 전력을 보내기로 한 이번 훈련에서 우리나라는 프랑스, 독일, 나토와 함께 참관단을 구성해 실기동과 지휘소연습 전반을 살펴봅니다.

[갈태웅]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