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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스위치 온라인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플레이 테스트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사진: '미국닌텐도' 공식 엑스 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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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스위치 온라인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플레이 테스트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9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닌텐도의 최근 제스처 제어 알람 시계 출시를 고려하면, 이번 테스트는 다양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매체는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게임큐브 게임의 스위치 온라인 도입이나 Wii 미니 레트로 콘솔의 미리 보기, 스타 폭스 게임의 재등장 등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플레이 테스트 신청은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받으며 일본 외 지역 참가자는 선착순, 일본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닌텐도는 이번 테스트에 최대 1만명의 참가자를 수용할 예정이며, 참가자 수가 한계에 도달하면 신청을 조기에 마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확장 패스가 활성화돼 있어야 한다. 닌텐도 계정은 일본이나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중 하나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닌텐도 스위치 시스템에 독점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플레이 테스트는 이달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We will be performing a test related to a new feature for #NintendoSwitchOnline on #NintendoSwitch. Starting 8:00 AM PT on Oct. 10, existing Nintendo Switch Online + Expansion Pack members will be able to apply to participate on a first-come, first-serve basis.
Learn more:… pic.twitter.com/PKAz20oD5G
— Nintendo of America (@NintendoAmerica) October 9,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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