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Gold] 금시세(금값) 1돈 살 때 48만9000원, 팔 때 42만9000원

[이소영 기자]

국내 금시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4k 순금 1돈(3.75g)은 살 때 48만9000원으로 전 거래일 기준 3000원이 올랐다. 팔 때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 오른 42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18k는 팔 때 31만5300원, 14k는 팔 때 2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각각 전 거래일 대비 700원, 600원 올랐다. 18k와 14k는 살 때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백금은 살 때 18만7000원, 팔 때 14만2000원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 대비 살 때 가격이 1000원 떨어졌으나 팔 때 가격은 동일하다.

은은 살 때 6040원, 팔 때 4390원이다. 전 거래일 대비 살 때 가격은 60원, 팔 때 가격은 40원 올랐다. 백금과 은 모두 3.75g을 기준으로 한다.

한국금거래소 기준 24k 순금 1돈은 살 때 48만8000원, 팔 때 4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살 때는 2000원 떨어졌으나 팔 때 1000원이 올랐다.

18k는 팔 때 31만5400원, 14K는 팔 때 24만4600원으로 각각 전 거래일 대비 800원, 600원이 올랐다.

백금은 살 때 18만7000원, 팔 때 15만1000원이다. 살 때는 동일하지만 팔 때 1000원이 떨어졌다. 은은 살 때 6120원, 팔 때 4870원으로 각각 20원, 10원이 떨어졌다.

오전 10시 기준 한국거래소 금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39% 오른 그램당 11만4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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