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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아침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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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시간과 기억의 수호자다. 강은 영적이면서 물리적인 통로로서 우리에게 과거를 존중하고 미래를 보호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좋은 윗세대가 되어야 한다는 속삭임이 강의 물결 속에 찰랑거린다.

환경운동가 에마 로에베의 에세이 『리턴 투 네이처』 중. “자연과 연결되는 기쁨을 선사하는 책”이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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