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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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에서 5일 열린 세계 불꽃 축제의 메인 행사인 불꽃 쇼가 마무리되면서 도심 여러 곳에서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불꽃축제에는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0분 기준 서울시 전체속도는 시속 21.6km, 도심 전체속도는 시속 19.3km로 서행 중이다. 교통 정체는 불꽃 축제가 열린 여의도를 중심으로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가 모두 막히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불꽃 축제로 인파가 몰리자 오후 6시부터 5호선 여의나루역을 무정차 통과하도록 했다. 경찰은 주최 측 및 지자체와 협업해 인파 관리 및 도로 통제를 진행 중이다. 서울경찰청 공공안전 차장이 현장 총괄 지휘를 맡으며 총 2417명의 경력을 동원해 안전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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