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용덕 근황(사진=MBN '특종세상'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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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재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야망의 전설'에서 양과장 역으로 유명한 배우 윤용덕의 근황이 전해졌다.
방송에서는 무안의 한 전통시장에서 특이한 복장을 한 윤용덕을 만나며 그가 인디언 복장을 하고 남미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담았다.
윤용덕은 '야망의 전설' 방영 당시 교통 경찰이 자신을 알아보고 '양과장님'이라고 경례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는 모두가 나를 알아보던 감초 배우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 "탤런트에서 페루의 문화를 가진 인디언 비코로 살고 있다"고 전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음을 밝혔다.
이번 방송을 통해 윤용덕은 과거의 인기와는 다른 새로운 정체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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