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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코인 시세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2일 오전 8시 20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리플은 전 거래일 대비 1.33% 밀린 3406원에 거래되고 있따.
리플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휘청거리는 상황에서도 상대적으로 굳건한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의 셧다운 어깃장이 해소되면서 시장은 안정세를 찾고 있는 모양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의회는 부채한도 문제를 제외한 임시 예산안을 처리했으며, 상원은 85대 11로, 하원은 366대 34의 찬성으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로써 시장의 큰 난제가 해결되면서 하락세가 반전될 기미를 보이고 있으며, XRP는 오늘 4% 이상 상승세를 기록해 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되었음을 나타냈다.
코인게이프는 XRP ETF 유입이 XRP 가격을 10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어 시장의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이날 거래 세션에서 최대 16% 급락해 1.95달러까지 하락세를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2달러 지지선에서 빠르게 반등하며 현재 2.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XRP의 청산 규모는 4,255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시장 변동성 속에서 강력한 반등을 이끌어냈다.
전문가들은 XRP가 2달러 지지선을 유지할 경우 단기적으로 3달러를 목표로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전문가들은 XRP 낙관론을 여전히 전망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사상 최고가인 11달러 도달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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