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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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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PS5 홈 화면 광고 "짜증 나" 사용자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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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사진: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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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 게임 콘솔 플레이스테이션5(PS5) 사용자들 사이에서 홈 화면에 나타나는 광고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아스테크니카가 IGN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IGN에 따르면, 이 광고는 인터넷 연결을 끊지 않는 한 제거할 수 없으며, 일부는 오래된 광고나 혼란스러운 콘텐츠로 나타난다.

가령 타이틀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예고편 광고가 나타나는 식이다. 또 이미 출시된 타이틀 'NBA 2K25'에서는 사전 예약 광고가 송출된다.

이에 대해 사용자들은 소셜미디어(SNS)나 레딧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혼란과 불만을 표현하고 있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소니에 이 기능을 삭제하거나 수정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매체는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일부에서는 최근 펌웨어 업데이트와 관련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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