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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과하다VS속시원" 곽튜브 이나은 논란 질문에 빠니보틀 '이렇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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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국제뉴스

곽튜브 빠니보틀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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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빠니보틀이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출연 논란에 휩싸인 곽튜브 관련 질문에 욕설을 퍼부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7일, 한 누리꾼은 빠니보틀과 나눈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

해당 글에서 누리꾼 A씨는 빠니보틀에게 "형, 곽튜브 나락 간 것 보고도 이런 스토리 올리네.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주변사람 나락 가던 말던 상관없다는 거냐. 형도 나락 좀 가자"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빠니보틀은 격한 반응을 보였다.

빠니보틀은 "얼굴 실명 까고 덤빌 자신도 없고 X X신X끼가 XX 아닌 걸로 시비를 턴다. XXXX이"라며 강한 욕설을 내뱉았다.

그러면서 "X까세요. XXXX"와 같은 추가적인 욕설을 이어가며 누리꾼에게 반격했다.

그의 이러한 격렬한 반응은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무례한 질문에 대한 '속시원한' 답변으로 해석되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졌다.

한편, 곽튜브는 이나은의 출연이 거센 비판을 받자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 영상은 제가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놓쳤던 부분들이 있었다"며 "제 개인적 감정이 모두의 입장이 되지 않도록 깊이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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