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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32세 나이에 별이 된 레이싱모델 신해리, 사망 더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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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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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과 로드걸로 활발히 활동하던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3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SNS에는 애도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레이싱모델 조인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신해리의 발인은 15일 엄수되었다.

신해리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들은 고인의 SNS에 "너무나 맑았던 해리야, 좋은 곳으로 가", "보고 싶을 거야 아가", "이제는 푹 쉬어, 예쁜 얼굴만큼 좋은 곳으로 갔을 거라고 믿을게"라는 댓글로 애도와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던 신해리의 갑작스런 죽음에 팬들은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다.

1992년생인 신해리는 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대회에서 입상한 후, 2014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8년부터는 로드FC의 로드걸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신해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많은 이들이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는 애도와 추모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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