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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BTS 정국, 첫 다큐멘터리 공개...진면모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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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국제뉴스

BTS 정국 (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아이 엠 스틸'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120개 국가에서 오늘(18일) 개봉했다.

'정국:아이 엠 스틸'은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부터 솔로 앨범 '골든'까지 약 8개월 간의 음반 제작 과정과 활동기를 담았다.

이 영화에서 앨범 '골든'의 제작진들은 정국을 타고난 재능에 놀라울 만큼 노력하는 아티스트로 평가했다.

특히 정국의 모든 솔로 활동에 댄서로 참여한 안무가는 "세계 최고의 댄서들이 그를 따라잡으려 애써야 했다"라고 전했다.

또 '세븐'과 '골든'의 타이틀 곡의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는 "엄청난 스타들의 특징은 가장 열심히 한다는 것인데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때까지 같은 부분을 반복하며 맞다고 느끼기 전까지 계속하는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한편, 정국은 '세븐'으로 빌보드 '핫 100', '글로벌 200'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한 최초의 K-팝 솔로 가수가 됐으며, 이 곡으로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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