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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C) 서영균 /사진=한국천문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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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늘 오후 6시 17분에 뜬다.
17일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이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6시 17분이라고 밝혔다.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긴 18일 0시 4분이다.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하며 가장 둥근 달(망)이 되는 시각은 18일 11시 34분이다.
해발 0미터(m)를 기준으로 각 지역의 달 뜨는 시각은 △대전 오후 6시 14분 △대구 오후 6시 9분 △광주 오후 6시 15분 △부산 오후 6시 6분 △세종 오후 6시 15분 등이다.
다른 지역은 천문연 천문우주지식정보 누리집 내 '생활천문관'에서 '월별 해/달 출몰시각'으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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