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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의 MMORPG '더 라그나로크'가 9일 선보였다.
이 작품은 2002년 상용화를 시작한 1세대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그래픽부터 콘텐츠까지 원작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UI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 회사는 모바일에서도 원작의 감성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거래소, 공성전 등 핵심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완성했다. 특히 노점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접근성을 높이고, 거래 대기 시간 없이 즉시 구매와 판매가 이뤄지도록 했다. 공성전은 원작의 시스템과 맵을 모바일화해 근본적인 재미 제공에 집중했다.
이 회사는 론칭과 함께 10개 서버를 오픈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바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PC 버전도 지원한다.
프론테라, 모로크 등 게임 속 마을마다 특색에 맞는 오케스트라 BGM을 적용해 한층 더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했다. 직업군도 원작의 6대 직업 2-1차 전직까지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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