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는 리듬 액션 게임 '밴드마스터'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인공지능(AI) 기반 음악 게임 플랫폼 '뮤타'를 통해 즐길 수 있다. AI 악기와 협업을 통해 최대 세 명의 유저가 동시에 하나의 스테이지를 경험할 수 있는 합주형 리듬 액션 게임이다.
이 작품은 또 피아노와 드럼 등의 AI 악기와 함께 연주할 수 있고, 기타와 드럼을 동시에 연주 가능하다. 무대형 리듬 액션 게임으로서, 더욱 강화된 음향 효과를 제공해 몰입감을 안겨준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미국 텍사스의 'SXSW 2024'와 독일 '게임스컴 2024'에서도 이 작품을 출품해 큰 관심을 모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성남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 게임문화축제 'GXG 2024'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 회사는 음악 기반 메타버스 커뮤니티 플랫폼 '스테이지 클라우드'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이 서로 만나 합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지원할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