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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성일 기자 = 4일 서울 종로구 CGV피카디리1958에서 25회 가치봄영화제가 열렸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영화제에 참석해 배우 나문희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가치봄영화제는 장애인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장애인들에게 영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영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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