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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1~2억대로 전원주택을? 양평 ‘피노밸리’ 2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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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평 전원주택 피노밸리. 사진 | 코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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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1~2억대에 양평 세컨하우스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 양평 전원주택 피노밸리가 2차분양을 시작했다.

㈜코드랩은 양평군 지평면 송현리 ‘피노밸리’의 2차분양을 시작했다. 1차 분양 당시 입소문으로만 빠르게 완판된 전원주택이다. 1차분양 받은 사람들의 입주와 기타 토목공사를 80%마친 후 2차 분양을 최근 시작했다.

1차 분양 때와 달리 최근 트렌드를 반영, 토지100평에 주택 20평을 제공하며 2억5000만원으로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코드랩 관계자에 따르면 원하는 맞춤형 주택 설계로 평수에 따라 1억원대도 가능하다.

‘피노밸리’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와 ‘희소성’이다. 사실 1억대, 2억대 저가형 전원주택 분양하는 곳을 가보면 거리나 마을의 완성도에서 아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피노밸리는 현장은 지평역 그리고 하나로마트, 편의점, 병원 등등의 편의시설이 불과 전방 1.5km 거리다. 생활 접근성이 상당히 좋다. 또 용문역과도 전방 3~5km 밖에 떨어져있지 않다. 사실상 용문 생활권이 가능하며, 지평역과 용문역 모두 차로 3분~5분이면 도착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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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전원주택 피노밸리. 사진 | 코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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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밸리’ 주변으로 전방 1km내외에 지평레포츠공원과 미리내 파3골프장, 힐빙클럽, 월산 저수지 등 즐길 거리도 즐비하다. 1차 분양 받아 입주한 고객들 역시 매일 아침 레포츠공원을 걸어 산책을 즐기고 있다.

‘피노밸리’는 마을의 완성도와 자연친화적인 모습도 장점이다. 모든 세대가 정남향의 일조량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소나무들이 둘러 쌓여 바람길이 시원하다. 풍수적으로도 명당이라 할 수 있다. 현장의 나무들을 모두 베어버리고, 개발 효율만을 추구하는 여타 다른 전원마을 현장들과 달리 현장의 소나무를 최대한 살려가며 마을을 개발 중이다. 그 덕분에 마을을 가보면 소나무의 숲의 고급스러움과 프라이버시함을 굉장히 잘 느낄 수 있다.

‘피노밸리’ 현장에는 기존에 수천에서 수억 대하는 고급 소나무들이 내 앞마당에 심어져 있다. 이 소나무들을 살려가며 개발하는 코드랩의 자연친화적 철학이 마을을 더 희소하고 고급스럽게 만드는 데 빛을 발하고 있다. 실제 입주한 고객들의 마당에도 고품스럽고 예쁘게 조경수처럼 서있는 소나무를 볼 수 있는 만큼 고급스러운 전원마을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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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전원주택 피노밸리의 멋드러진 소나무. 사진 | 코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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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랩 성호건 대표는 “비록 이러한 힘든 작업들이 회사 차원에서 수익성은 떨어지지만, 코드랩의 자연친화적 개발 철학을 이어가는 것에 만족을 느끼며, 실제로 1차 분양 받은 분들의 만족도에서 증명됐다”면서 “많은 인고의 시간을 거쳐 시작한 2차분양이지만 입주한 분들이 만족할 거라는 100%의 확신이 있다. 토지와 주택 평수에 따라 1억대, 2억대에 내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트렌드를 잘 반영해 마을 하나 개발하고 사라지는 기업이 아닌 꾸준히 사랑받는 전원마을 시행사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코드랩의 시행 계열사인 ㈜한국부동산개발연구소는 이러한 자연친화적 개발을 인정받아 2019 모범기업인대상 서울시장 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환경부와 국토부에서 후원하는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대상 디벨로퍼 부문을 수상했다. .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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