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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CAU융합형인재전형, 서류 100%… CAU탐구형인재전형은 면접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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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한국일보

나노-광융합 바이오 의료 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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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전형, 수능최저학력 적용 안해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고교별로 최대 20명까지 추천 가능

중앙대학교는 2025학년도 총 모집인원 4,868명 중 수시모집을 통해 총 2,793명(57%)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500명(18%), 학생부종합전형 1,413명(51%), 논술전형 478명(17%), 실기전형 402명(14%)이다.

전년도까지 학생부종합전형 CAU융합형인재에서 실시하였던 2단계 면접이 폐지되어 서류 100% 전형으로 변경되었고, 기존 서류 100%로 진행하였던 CAU탐구형인재는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전공개방모집이 확대되어 기존 수시모집 지역균형전형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실시하던 전공개방모집이 정시모집 다군 창의ICT공과대학으로 확대 적용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및 정시 수능성적 반영 시 계열별 수능 응시영역 및 과목 지정 또한 해제되었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고교별로 최대 20명까지 추천 가능하며, 서울캠퍼스 모집단위는 계열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학생부종합 CAU융합형인재, CAU어울림, 기회균형전형은 서류 100%로 선발하며, CAU탐구형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 100%로 3.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 서류 70%, 면접 30%를 적용하여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3개의 평가요소를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70%, 학생부 30%(교과 20%+비교과(출결) 1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언어논술 3문항이 출제되며, 경영경제계열은 언어논술 2문항과 수리논술 1문항이 출제된다. 자연계열은 수리논술 4문항이 출제된다.
한국일보

서울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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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전형은 실기형에서 358명, 특기형에서 44명을 모집한다. 실기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실기고사를 반영하며 모집단위별 반영 비율이 상이하다. 공연영상창작학부(문예창작, 사진)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그 외의 모집단위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특기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수상실적 및 적성실기고사를 반영하며 모집 유형별 반영 방법 및 비율이 상이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 전형 중 학생부위주 전형(교과 및 종합)과 실기/실적전형의 체육특기자전형에 대해서 학생부 내 학교폭력조치사항을 정량적으로 감점을 부여한다.

중앙대는 수험생의 입시 준비를 돕기 위하여 매년 학생부가이드북, 논술가이드북을 발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중앙대 입학처 채널을 통해 다양한 입학 안내 영상을 공개해 유익한 입학안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9월 10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이다.
한국일보

이상명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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