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이슈 콘솔 게임 이모저모

캐슬바니아 도미누스 컬렉션, 닌텐도 스위치로 나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캐슬바니아 도미누스 컬렉션'(Castlevania Dominus Collection)을 27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치로 출시한다고 이날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닌텐도 DS에서 처음 출시된 캐슬바니아 3부작 타이틀인 '비애의 새벽(Dawn of Sorrow)과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Order of Ecclesia), 폐허의 초상화(Portrait of Ruin)가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1987년에 출시된 아케이드 게임 '헌티드 캐슬'(Haunted Castle) 역시 제공된다.

게임 개발사 코나미에 따르면 해당 게임들은 '저장 상태 또는 되감기 등의 추가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이를 통해 지도를 표시하는 두 번째 화면이 없는 아쉬움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평가했다.

이번 출시와 함께 스위치는 '캐슬바니아 애니버서리 컬렉션', '캐슬바니아 어드밴스 컬렉션'과 같은 여러 번들 덕분에 이상적인 캐슬바니아 콘솔로 변모하고 있다. 이제 '피의 론도'와 '월하의 야상곡'이 포함된 '악마성 드라큘라 X 셀렉션 월하의 야상곡&피의 론도'(Castlevania Requiem: Symphony of the Night & Rondo of Blood) 포트만 있으면 세트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캐슬바니아 도미누스 컬렉션은 스위치가 없는 경우를 대비해 PC,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PS) 등 다른 플랫폼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