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해제한 3∼4일 포털과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우려를 나타내는 누리꾼들의 게시글이 쏟아졌습니다.
4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 따르면 '비상계엄'과 관련된 게시물은 80만개를 넘으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구글에서도 11시간 전부터 현재까지 '계엄령'이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장갑차 합성 사진과 야간 통행금지 속보 등을 포함한 가짜뉴스도 퍼지면서 SNS가 크게 들썩였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가짜뉴스 혼란에 휩쓸리는 대신 '팩트체크'에 나서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긴급재난문자 서비스가 단 한 건도 전송되지 않아 혼란을 키웠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작: 김건태·김혜원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X @ia7h6eGzFoshms0·@seasoning_cat·@TeslaNaire2027·@hotissue_gall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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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 따르면 '비상계엄'과 관련된 게시물은 80만개를 넘으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구글에서도 11시간 전부터 현재까지 '계엄령'이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장갑차 합성 사진과 야간 통행금지 속보 등을 포함한 가짜뉴스도 퍼지면서 SNS가 크게 들썩였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가짜뉴스 혼란에 휩쓸리는 대신 '팩트체크'에 나서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긴급재난문자 서비스가 단 한 건도 전송되지 않아 혼란을 키웠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반면에 비상계엄이 해제된 직후인 4일 아침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도로결빙을 주의하라'는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면서 기준이 무엇이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혜원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X @ia7h6eGzFoshms0·@seasoning_cat·@TeslaNaire2027·@hotissue_g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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