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열린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한 참가자가 발목에 밴드를 붙인 채 현장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조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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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열린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참가자들이 현장 면접을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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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열린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참가자들이 현장 면접을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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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열대야 만큼 뜨거운 취업 열기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달궜다.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열렸다. 은행 14개사, 보험사 15개사, 증권사 7개사 등 모두 78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선 현장 면접, 모의 면접, 채용 상담 등이 진행됐다.
청년 구직자들은 더위 속에 연신 부채질하며 현장 면접을 준비했다. 예상 질문과 답변을 되뇌며 틈틈이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부스 앞에서 면접 순서를 기다리는 청년들은 심호흡하며 앞서 진행 중인 면접을 지켜봤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일부 은행의 경우 현장 면접에서 우수면접자로 선발되면 채용 시 서류전형을 면제한다.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열린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참가자들이 부채질하며 현장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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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열린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한 참가자가 헤어롤을 한 채 현장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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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열린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한 참가자가 현장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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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열린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참가자들이 현장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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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열린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한 참가자가 현장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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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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