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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0일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전주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2018년 문재인 정부 당시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되는 과정에 임 전 실장이 관여했는지를 조사했는데, 임 전 실장은 이날 진술 거부권을 행사한 채 3시간 20여 분 만에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의원은 중진공 이사장 임명 직후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를 자신이 소유한 태국 항공사 임원으로 채용하고, 서씨 가족의 태국 이주를 도운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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