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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AI D리포트] "하루에 150명씩 백기투항 중" 변수로 떠오른 '러시아 어린 징집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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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징집병을 하루에 최대 150명까지 포로로 잡아들이면서 이들이 전쟁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6일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 기습 공격을 한 이후로 현재까지 하루에 최대 150명의 러시아 징집병을 포로로 잡아들이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도 현재까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전쟁포로를 2천여 명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