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DK, 66점으로 페이즈2 1일 차 1위 (PMPS 2)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DK가 'PMPS 2' 페이즈2 1일 차 1위에 올랐다.

17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2' 페이즈2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1매치는 사녹에서 진행됐다. 첫 탈락팀은 디알엑스(DRX)로, 세 번째 자기장이 되기 전에 조기 탈락했다. 이후 이글 아울스(EOS), 인피니티(INF), 젠지 e스포츠(GEN)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게임단은 농심 레드포스(NS), 락스(ROX), 대전 게임 피티(GP), 이엠텍 스톰엑스(EMT)였고, 4팀 중 농심 레드포스(NS)가 치킨을 따냈다.

2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탈락팀은 이글 아울스(EOS). 이후 젠지 e스포츠(GEN), 베가 e스포츠(VEGA), 이엠텍 스톰엑스(EMT) 등이 차례로 전장을 이탈했다.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에란겔에서 아웃.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게임단은 락스(ROX), e스포츠 프롬 대전(EFM), 디알엑스(DRX), 아이에스지 살바토르(ISG)였고, 이들 중 디알엑스(DRX)가 치킨의 주인이 됐다.

3매치도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탈락팀은 베가 e스포츠(VEGA). 이후 이글 아울스(EOS), 이엠텍 스톰엑스(EMT), 미래엔세종(MSJ) 등이 뒤를 이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게임단은 락스(ROX), 아이에스지 살바토르(ISG), 디플러스 기아(DK), e스포츠 프롬 대전(EFM)이었고, 4팀 중 아이에스지 살바토르(ISG)가 치킨의 주인이 됐다.

4매치도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탈락팀은 아이에스지 살바토르(ISG). 이후 이글 아울스(EOS), 성남 제노알파(SNGE), 디알엑스(DRX) 등이 뒤를 이어 탈락했다.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에란겔에서 아웃.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게임단은 인피니티(INF), 젠지 e스포츠(GEN), 농심 레드포스(NS), 포에버(4EVER)였고, 이들 중 젠지 e스포츠(GEN)가 치킨을 가져갔다.

5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탈락팀은 성남 제노알파(SNGE). 이후 락스(ROX), 아이에스지 살바토르(ISG), 앵그리(ANG) 등의 게임단이 차례로 전장을 이탈했다.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미라마에서 아웃.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게임단은 농심 레드포스(NS), 디알엑스(DRX), e스포츠 프롬 대전(EFM), 대전 게임 피티(GP)였고, 4팀 중 디알엑스(DRX)가 치킨을 획득했다.

6매치도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앞선 매치처럼 첫 탈락팀은 성남 제노알파(SNGE). 이후 농심 레드포스(NS), e스포츠 프롬 대전(EFM), 이엠텍 스톰엑스(EMT) 등이 뒤를 이어 미라마에서 아웃됐다.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 이탈.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게임단은 디플러스 기아(DK), 포에버(4EVER), 인피니티(INF), 앵그리(ANG)였고, 디플러스 기아(DK)가 치킨의 주인이 됐다.

오늘 준비된 모든 매치를 치른 결과, 디플러스 기아(DK)가 66점으로 1일 차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디알엑스(DRX)가 59점으로 2위, 포에버(4EVER)가 58점으로 3위, 농심 레드포스(NS)가 46점으로 4위, 아이에스지 살바토르(ISG)가 44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PMPS 2024 시즌 2'는 매 대회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공식 유튜브, 공식 틱톡, 네이버 e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PMPS 2024'를 비롯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