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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날 위해 쓸 줄도 알아야"…'카드값 공개 저격' 최동석, 명품 폭풍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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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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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아울렛에 왔다"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안이가 부쩍 커버렸고 집에 오면 입을 옷이 없어서 쇼핑하러 왔는데 어쩌다 보니 내 운동복과 티셔츠를 더 많이 샀다"면서 "나를 위해 쓸줄도 알아야 하는 거지? 티셔츠는 밝은 걸 입으라는 주변의 조언대로"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쇼핑백 여러 개와 여러 벌의 티셔츠가 담겼다.

앞서 최동석은 "한 달 카드값 4500만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 아니냐"고 언급했는데, 네티즌들은 그가 공개적으로 저격한 대상이 박지윤이 아니냐는 추측을 한 바 있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6세인 최동석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9년 입사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인 그는 이혼 과정에 대해서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이다.

사진= 최동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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