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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SOOP 스트리머들이 지역 축제 생중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SOOP은 아프리카TV 스트리머들이 다양한 지역 축제를 생중계해 약 140만 명의 누적 시청자가 지역 축제를 즐겼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이색적인 지역 축제를 즐겼다. 대표적인 축제로는 '황금고추 찾기 대회', '벚꽃조명쇼', '연등회' 등이 있다. 스트리머들은 시민들과 함께 토마토를 던지고, 풀장에서 경품을 찾는 등 축제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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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대 콘텐츠를 시청한 이용자들은 "한 번쯤 가보고 싶다", "지역 축제의 재미를 새롭게 알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역 축제를 향한한 긍정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SOOP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생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안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신안군의 특산물인 홍어와 왕새우 등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진행했으며, 한국관광공사와는 지역 축제에 대한 선입견을 해소하기 위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 그리고 행정안전부와 함께 섬을 소개하는 '가고싶은섬' 홍보 콘텐츠도 제작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괴산군에서 스트리머 감스트, 남순, 맨만숙이 '유소나의 농활일기'에 함께했다. 이들은 괴산군 특산물인 고추를 따고 옥수수를 포장하는 등의 농촌 체험을 통해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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