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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랩스(대표 권준모)는 8일 웹3 게임 '스페이스 프론티어'의 플레이 영상을 X(구 트위터)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우주 배경의 난민 서바이벌 RPG다. 행성을 개발하고 침입자와 전투를 벌이며 살아남아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연내 2차 테스트를 갖고 작품 완성도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조용태 PD가 출연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채집, 전투 등 다양한 요소들을 소개했다. 또 멀티플레이 모드 중 하나인 '디펜스 모드'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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