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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기준 ‘그란츠 리버파크’ 금일 특별공급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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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츠 리버파크 금일 8월 7일(수) 특별공급, 8일(목) 1순위 청약 예정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 ‘강동구’…실거주 의무, 재당첨 제한도 없어
리버·시티뷰(다수세대) 조망 및 지하 연결통로를 통해 지하철, 백화점 손쉽게 이용 가능


매일경제

< ‘그란츠 리버파크; 광역조감도>


이러한 가운데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인 강동구에 공급되는 하이엔드 아파트인 그란츠 리버파크가 견본주택 개관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407가구 규모로, 36~180㎡ P, 327가구가 일반분양되며, 타입별 가구 수로는 ▲36㎡ 12가구 ▲44㎡ A 4가구 ▲44㎡ B 4가구 ▲59㎡ A 68가구 ▲59㎡ B 56가구 ▲59㎡ C 38가구 ▲59㎡ D 27가구 ▲84㎡ A 60가구 ▲84㎡ B 46가구 ▲104㎡ 7가구 ▲108㎡ 2가구 ▲113㎡ 2가구 ▲180㎡ P 1가구로 구성된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공급면적 3.3㎡당 평균 5299만원으로, ‘향/층/구조(4bay 여부)/한강 조망’ 등 차이에 따라 2~3억원의 차등을 두고 가격을 책정하였고, 주력 평형의 공급 가격은, △전용 59㎡ 타입은 11억9900만원부터 △전용 84㎡ 타입은 15억9900만원부터 합리적인 금액으로 공급된다.

단지의 청약 일정은 금일 8월 7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받는다. 이후 1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그란츠 리버파크가 들어서는 강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구분돼, 규제지역과 달리 실거주 의무, 재당첨 제한 등이 없어 청약 진입장벽이 낮아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단지의 1순위 자격요건으로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 없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성내동 인근 공인중개소장은 “그란츠 리버파크는 수십,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이 예상돼, 비교적 경쟁률이 낮은 특별공급에서 당첨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워낙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난 곳이라 저층이라도 당첨만 되면 무조건 계약한다는 예비 수요자가 즐비하다”라고 전했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정주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천호역·강동역 더블역세권 입지는 물론, 비가 오는 날에도 우산 없이 지하철과 마트, 백화점을 누릴 수 있는 지품아 단지에 속해있으며, 부의 상징으로 알려진 리버·시티뷰(다수 세대)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는 강동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단지답게 상품성도 뛰어나다. 주요 설계로는 커튼월룩, 경관조명 등과 같은 외관 특화는 물론, 히든도어, 전면부 유리 난간 등 세대 특화도 적용되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단지는 하이엔드급 다양한 무상 품목이 제공되는 것도 주목할만하다. 우선 전용면적 59㎡~180㎡ P 타입의 경우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라인에서도 최고급 제품인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 에어컨 인피니트라인이 4대 이상 제공되며, 비스포크 냉장고(냉장/냉동/김치), 인덕션, 오븐이 제공된다. 또한 전용면적 84㎡ 타입 이상의 경우 삼성 식기세척기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하이엔드 주거에 걸맞게 주방에는 유럽 장인의 감성을 담은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유로모빌을 기본 품목으로 적용한다. (전용 59㎡ 타입 이상 Lain 모델 기본 적용)

부동산 전문가는 “요즘은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신축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실제 신축 아파트들이 구축에 비하여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특히 이번 그란츠 리버파크는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에 있을뿐더러, 부동산 시장에서 희소성 있는 더블역세권은 물론 강동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이라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라고 전했다.

실제 광진구 곧 입주를 앞둔 ‘롯데캐슬이스트폴’ 전용 84㎡ 입주권 시세가 20~21억원(1년 전 최초 분양가 14억원대)에 형성되었으며,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84㎡ 입주권이 23.5억원(최초 분양가 13억원대 후반)에 거래되었으며 현재 호가는 24~26억원에 올라와 있으며, 인근 중흥S클래스의 경우 가파른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매물을 찾아보기 힘들며, 공급면적 기준 3.3㎡당 6300만원 매물만 남아있는 등 30~70% 이상 입주권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호동 A 공인중개사는 “강동구 입주를 완료한 고덕 그라시움의 경우에는 전용 84㎡의 실거래가가 20억이 넘는 등 상승세가 가파르며, 곧 전매제한이 풀리는 천호3·천호4구역의 입주권도 인근에 입주가 시작되는 신축 단지들에 상응하는 수준의 프리미엄이 예상된다”라며 “그란츠 리버파크의 경우 59㎡ 이상 11억원대부터 공급돼 하이엔드 상품을 인근 입주권 시세 대비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판단된다”라고 전했다.

그란츠 리버파크의 주택전시관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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