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인형 비주얼’로 마트서 스낵 고민 끝! 결국 돈까스 먹방 선택

장원영이 인형 비주얼로 돈까스 먹방을 선보였다.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장원영은 지난 7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마트를 찾는 일상적인 모습을 먼저 공개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장원영이 인형 비주얼로 돈까스 먹방을 선보였다.사진=장원영 SNS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도쿄의 한 마트에서 컵라면을 선택하는 장면을 담아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장원영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본 전통 돈까스 먹방을 선보이며, 그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사진에서 장원영은 편안한 복장으로 마트에서 스낵을 고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장면에서는 일본 편의점 특유의 상품 배치와 밝은 조명 아래, 장원영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한층 돋보였다. 편안한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장원영의 비주얼은 그녀의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확장시키는 요소로 작용했다.

장원영은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장원영 SNS

사진 속 마트는 일본의 일반적인 편의점 또는 슈퍼마켓으로, 진열대에는 다양한 스낵들이 배치되어 있다. 장원영은 이런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앵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로써 11개월간의 월드 투어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아이브는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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