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9월 첫째 주(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최고의 신인(남)’ 부문에서 유니스가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주 2위에 머물렀던 유니스는 97.0%의 득표율을 달성하며 다시 한번 1위에 올랐다. 규빈은 2위에 머물렀으며, 영파씨가 3위에 올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9월 첫째 주(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최고의 신인(남)’ 부문에서 유니스가 1위 자리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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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K탑스타’ 앱은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타팅은 팬과 스타가 직접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K탑스타’는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데뷔하자마자 신인 아이돌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써 내려온 유니스는 지난 3월 발매한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로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를 기록했다. 이어 최근 발매한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로는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유니스는 ‘CURIOUS’ 발매 직후 5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석권했고, 초동 또한 전작을 뛰어넘는 판매량을 보여주며 한층 향상된 성장세를 입증했다.
유니스는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아시아 스타 대상 아이돌 스타 부문을 시작으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 여자 그룹 인기상과 K팝 월드 드림 뮤직 아이콘상,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여자 아이돌(신인) 수상까지 벌써 4개의 트로피를 휩쓸며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뿐 아니라 지난 8일 진행됐던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핫티스트’와 ‘투데이스 초이스’까지 연이어 수상, 2개의 트로피를 추가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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