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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포토] 편안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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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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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4일 서울 용산구 가족공원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서울시 재난안전예방과는 장마가 이어지며 높은 온도와 습도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체감온도가 급상승 등이 우려된다며 무더위 속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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