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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배 점령한 잠자리떼, 누런 이파리…펄펄 끓는 제주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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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1년 만에 가장 더운 9월을 보내고 있는 제주에서는 그동안 국내에서 보기 어려웠던 아열대성 곤충들이 자주 발견되고 있습니다. 잠자리 수천 마리가 낚싯배를 덮치는가 하면, 해충들 때문에 산이 누렇게 변하기도 했습니다.

JIBS 정용기 기자입니다.

<기자>

날아다니는 물체들로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아열대성 된장잠자리 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