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해상서 어선 전복…구조된 선원 8명 중 3명 사망
(서울=연합뉴스) 전북 군산시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선원 8명이 해경에 구조됐으나 이 중 3명이 숨졌다. 16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77대령호(35t급·서천 선적) 선장(71)과 기관장(53), 인도네시아 국적 40대 선원 등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이날 전복된 어선. 2024.9.16 [군산해경
- 연합포토
- 2024-09-16 21:5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