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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월)

[트럼프 피격] 시장 "강한 이미지로 압승 가능성 커져…불확실성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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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달러화 강세·국채금리 상승 가속화 전망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압승 가능성이 커졌다". "'강한 트럼프' 이미지가 강화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피격 사건 이후 그의 대선 승리 가능성에 대해 투자자와 전문가들이 내놓은 평가다.

이전에도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등 트럼프의 당선에 베팅하는 거래가 많았지만, 이번 주에는이런 흐름이 더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