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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영상] 본토 기습 러, 우크라 동부 전선 압박…벨라루스도 국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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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국경 병력을 증강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과 관련된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벨라루스 벨타통신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국영 로시야 방송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 국경에 12만명 이상의 병력을 배치했다며 "벨라루스는 전체 국경에 군 병력의 거의 3분의 1을 배치하며 대응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