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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 게임 '드래곤 꺼어억!'이 간편한 조작과 자꾸만 손이 가는 게임성으로 글로벌 170개국의 캐주얼 장르 팬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하고 있다.
'드래곤 꺼어억!'은 위메이드의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벽돌 깨기 장르와 로그라이크 요소를 결합한 캐주얼 게임이며, 리틀 드래곤이 마음에 드는 탑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다.
유저들은 리틀 드래곤이 되어 탑을 정복하기 위해 몬스터를 물리쳐야 한다. 드래곤은 몬스터를 물리치기 위해 '브레스'를 활용하며, 드래곤이 내뱉은 '브레스'는 벽에 튕기며 몬스터를 처치하고 다시 드래곤의 입으로 돌아온다. 이때 드래곤이 브레스를 삼키며 '꺼어억'하고 트림을 내뱉는다. 작품 제목이 '드래곤 꺼어억!'인 이유다.
드래곤이 레벨업을 하면 세 가지 스킬이 제시되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몬스터를 공격하는 '브레스 스킬'과 패시브 스킬인 '서포트 스킬'을 적절히 선택해 드래곤의 성능을 극대화해야 한다. 물리, 마법, 저주 속성으로 구분되는 '브레스 스킬'은 엄청난 성능을 보이는 '궁극 브레스 스킬'로 조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폭발 브레스' 5성과 '요정 브레스' 5성을 조합하면 계속해서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 '요정 대폭발'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궁극 브레스 스킬'이 존재해 새로운 스킬 조합으로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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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내의 몬스터는 공격 방식에 따라서 근거리, 원거리 공격형 몬스터로 나뉜다. 또한 10 라운드에는 엘리트 몬스터, 20 라운드에는 보스 몬스터가 각각 출현한다. 몬스터마다 물리 공격 내성, 근처 몬스터 치유 등 특징이 다양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스테이지에 따라 스킬 트리를 신중히 육성해야 한다. 출현하는 엘리트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가 물리 내성이 있을 경우 마법 속성 '브레스 스킬'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좋다.
로그라이크 장르의 재미도 빠지지 않고 갖췄다. 장르 특성 상 스테이지 클리어에 실패하면 모든 스킬이 초기화되고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플레이해야 한다. 하지만 스테이지 외에서 드래곤의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더 강력하게 성장해서 스테이지에 재도전할 수 있다. '연구서'를 사용해 드래곤의 체력과 공격력을 증가시키거나 '성장의 구슬'로 드래곤을 레벨업할 수도 있다. '스크롤'을 재료로 장비를 강화할 수도 있다.
영구 성장 시스템에 필요한 재화는 도전 모드를 통해 수집할 수 있다. 챕터 도전모드에서는 '연구서', 요일 던전 모드에서는 '성장의 구슬'과 '스크롤' 등 능력치 강화에 필요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도전 모드는 일반 스테이지와 달리 입장하는데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아 마음껏 도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드래곤 꺼어억!'은 한 손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어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스킬 조합과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해 지루할 틈 없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드래곤과 스테이지, 그리고 '꺼어억!'하는 귀여운 트림 소리가 게임의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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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꺼어억!'은 작품 출시 이후 벽돌 깨기 캐주얼 장르의 간단하고 쉬운 게임 플레이와, 도전을 자극하는 로그라이크 장르의 재미를 절묘하게 결합해 팬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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