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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이달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두의마블2' 사전체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사전체험 기간은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다. 해당 기간 코스튬을 무료로 이용해 아바타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이 작품은 전세계 2억명 이상이 함께 즐긴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후속작이다. 전작 판권(IP)을 계승하면서도 본연의 재미를 보다 캐주얼하게 표현하고 있다.
전작에서는 하나의 캐릭터를 활용했다면, 신작에서는 각기 다른 스킬의 6개 캐릭터를 조합한 전략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자석, 블랙홀 등 전작의 기믹 외에도 다양한 맵 규칙을 추가해 풍성한 재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달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의 3주년 대운동회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자가 3만 3333명 도달 시 3333개 다이아를 지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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